
항공사 시황(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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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추가 연장
중앙정부가 영국 항공편 운항중단을 추가 연장합니다. 당초 영국 ~ 한국 항공편은 오늘까지 중단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3월 11일까지 추가 연장합니다. 이는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기간은 2주간 추가 연장됩니다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102242359003&sec_id=561050&pt=nv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25000800640?did=1825m
2. 대한항공, COVID-19 백신 수송준비완료
최근 국내에도 COVID-19 백신 수송이 시작되며 항공수송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AL은 암스테르담 ~ 서울 노선 항공기에 백신을 탑재, 수송하며 내일 12시 10분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KAL은 특수화물 수송 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는 온도조절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수송하게 됩니다. 이전부터 KAL은 백신 수송을 위한 전담부서를 운영 중으로 수송조직과 인력에 대한 준비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5075856829
3. 티웨이항공, 항공사 사상 최대 적자
티웨이항공이 자사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티웨이항공의 적자는 약 1,800억원으로 1년 전 190억원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1년 전인 약 8,100억원보다 60% 이상 감소한 약 2,700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적자는 현 사태로 여객수요가 감소한 것이 주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22517012899600
4. 체코항공, 자사 전 직원 해임
현 존하는 세계 최고(古) 항공사들 중 하나인 체코항공이 창사이래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현지 24일 체코항공은 자사의 직원 전원을 해임할 방침을 당국에 통보하였으며 노조도 이를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당초 체코 중앙정부는 체코항공에 대한 금융지원을 최대주주인 스마트윙스 항공에 제한하엿으나 국유화를 조건으로 한 것에 대해 스마트윙스 항공은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 사태로 스마트윙스 항공의 경영난이 심해지면서 체코항공 역시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체코항공은 추후 파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나 중앙정부의 대응이 관건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4000107
5. 에어버스 그룹, P&W 엔진 조사대상 아니다라는 입장발표
보잉사와 더불어 세계적 방산기업이자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 그룹이 최근 보잉 777 엔진결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에어버스 항공기 중 A300, A310, A330 항공기에 P&W 엔진을 장착할 수 있으나 에어버스 측은 '에어버스 항공기에 장착되는 엔진은 항공기 특성에 맞춰 지름을 확대시킨 엔진이며 사고엔진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장착되는 엔진은 사고엔진과 구조가 달라 조사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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