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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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타항공, 공개입찰 진행예정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가장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법정관리체계 속에 있는 가운데 공개입찰을 할 방침입니다. 법원 측은 이번 주쯤 이스타항공에 대한 공개입찰 공고를 낼 예정으로 현재 6~7곳의 기업과 업체가 인수의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 중 2~3곳은 'Stalking Hourse' 방식의 인수방식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중순까지 공고를 내어 5월 20일까지 대상기업을 선정, 법원 측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5932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406010001645
-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6150750923
2. 에어로케이, 정식 노선 운항일자 공식확정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개시할 에어로케이가 자사의 첫 정기노선 운항일을 확정하였습니다. 에어로케이의 첫 노선인 청주 ~ 제주 노선을 항공사는 5월 15일 정식 취항하기로 밝혔으며 하루 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또한 첫 운항과 더불어 자사의 거점 지역인 충청북도민과 소재 대학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취항에 대해 에어로케이 측은 '현 사태로 침체된 항공업과 관광업에 단비가 되어주리라 믿는디'고 밝혔습니다.
- https://www.fnnews.com/news/202104060847041052
3. 제주항공, 하루 운항편 최다기록
제주항공이 역대 국내선 운항횟수를 최다 운항하였습니다. 제주항공은 제주를 기점으로 이틀간 서울, 부산, 청주 등 자사의 국내선 운항을 101회 운항하였는데 이는 창립이래 일일 역대 최다 운항입니다. 최근 봅철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승객이 증가하면서 제주항공은 제주노선 운항을 확대하였는데 항공사 측은 '제주기점 노선에 운항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항공 예약이 원활히 하기를 기대하며 도민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406010001459
4. 국내 저비용항공사, 단거리 노선 전략 탈피 움직임
현 사태로 위기에 봉착한 저비용항공사들이 기존 전략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는 현 사태로 국내선과 단거리 노선인 현재 전략이 포스트 시대가 되면 성장에 한계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LCC 중 장거리 항공기를 보유한 곳은 진에어가 유일한 상태로 진에어는 보잉 777-200ER 4대를 보유 중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에어버스 A330-300 3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추후 중거리와 장거리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 중인 제주항공은 장거리 운항에 대해서는 아직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265821
5. 진에어, 자사 규모 축소방침
진에어가 현 사태로 인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자사 규모를 축소합니다. 진에어는 여객수요 회복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판단, 자사 항공기 규모를 축소할 방침으로 진에어는 최근 보잉 737-800 항공기 4대의 임대계약을 종료, 항공기를 임대기업에 반납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침은 진에어뿐 아니라 제주항공 등 여러 저비용항공사들이 고려, 진행할 수도 있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44
6. 대한항공, 외국계 항공사 화물터미널 사용가능
대한항공이 현재 화물수요 증가로 여객보다 화물수송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화물수송은 증가한 반면 터미널은 현재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항공사들은 배정된 터미널에서만 화물작업이 가능하였으나 최근 세관당국은 이러한 규제조치를 완화하였습니다. 이번 완화에 따라 KAL은 연간 27,000톤의 화물작업이 가능해지며 세관 측은 아시아나항공 역시 유사한 경우가 생긴다면 동일 규정을 관계부처와 협의 후 적용할 방침입니다.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07010001333
7. 중국 물류기업, 홍콩항공 카고와 파트너십 체결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차이나오가 홍콩항공 카고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차이나오는 동남아시아 등의 국외 화물수송 네트워크가 강화되며 비용절감 효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차이나오 측은 '물류시장 중 성장세가 강한 곳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괴어 기쁘며 항공화물을 기반으로 72시간 내 글로벌 배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64
8. 비엣제트 항공, 일부 국제선 운항재개
베트남의 주요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제트 항공이 자사의 국제선 중 일부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비엣제트 항공은 이번달 서울, 도쿄, 방콕, 타이페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재개에 따라 베트남과 취항국의 방역시스템을 준수하며 운항한다고 합니다.
- https://cnews.smartfn.co.kr/view.php?ud=2021040608472491827c01d83724_46
9. 에미레이트 항공, COVID-19 백신 대량 수송
중동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두바이를 거점으로 운항 중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COVID-19 백신을 대량으로 수송하였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산하 화물 수송사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백신을 5,000만 도스분을 수송하였으며 이는 약 220톤 규모라고 합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작년부터 백신수송을 하였는데 백신을 두바이 공항 인근에 보관 후, 개발도상국으로 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량수송에 대해 항공사 측은 '대규모의 백신 수송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백신의 신속한 보급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6912
10. 호주 & 뉴질랜드. 트래블버블 협정 발효예정
호주와 뉴질랜드 당국이 자가격리제도를 면제하는 트래블버블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호주와의 트래블버블 협정은 4월 19일을 기해 공식 발효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현 사태 후 1년만에 두 국가가 제한없는 이동을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2599
11. 프랑스 중앙정부, 에어 프랑스에 자금지원
프랑스 중앙정부가 프랑스의 대표 항공사인 에어 프랑스에 대해 자금지원을 시행합니다. 현 사태로 유래없는 위기를 겪는 가운데 프랑스 중앙정부는 40억 유로, 한화로 약 5조 3,00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를 승인하되, 에어 프랑스의 거점 중 하나인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의 슬롯 10여개를 타 항공사에 이전하는 것과 프랑스 중앙정부의 지분을 15%에서 30%로 늘리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전제로 승인하였습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6145900081?input=1195m
12. 미얀마 국제항공, 한국 노선운항 현상유지
현재 미얀마에서 사회적 사태가 발생하면서 여러 외국인의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얀마 국제항공이 서울 노선의 운항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번 운항유지에 대해 미얀마 국제항공 측은 '현지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서비스와 안전을 유지, 양곤 ~ 서울 노선을 운항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6001180
13. 에티오피아 항공, 엉뚱한 공항에 착륙
현지 날짜 4일,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를 떠나 느롤라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의 화물기가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에 착륙하였다고 합니다. 화물기는 당초 목적지가 아닌 잠비아의 한 공항에 착륙하였는데 해당 공항은 정식 개항을 아직 하지않은 건설 단계의 공항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에티오피아 항공 측은 '현재 잠비아 당국과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 중으로 신공항 건설이 항공안전 고지서인 NOTAM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잠비아 측에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항공기는 무사히 착륙하여 인적, 물적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 https://www.fnnews.com/news/202104070349539406
14. 피지항공, 보잉 737 MAX 운항재개 예정
대양주의 휴양지인 피지의 항공사인 피지항공이 보잉 737 MAX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피지항공은 최근 당국으로부터 737 MAX 운항재개 허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은 운항 투입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재개되는대로 뉴질랜드와 호주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102192-fiji-airways-cleared-for-b737-max-return
15. 플라이두바이, 보잉 737 MAX 운항재개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두바이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가 보잉 737 MAX 운항을 재개합니다. 플라이두바이는 현재로 4월 8일을 기해 737 MAX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하며 먼저 투입될 노선은 두바이 ~ 시알코트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102211-flydubai-to-restart-b737-max-ops-in-early-2q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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