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보안검색 강화가 될 수 있다는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과거에도 유사 사례가 있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미국의 9.11 테러 이후 전세계 물류환경은 보안물류로 변경되었으며,

   주로 국제 물류보안 제도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정부는 자국 수입화물에 대한 보안검사를 강화하는 다양 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동시에 대테러 민관협력 프로그램 제도인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를 비롯하여 CSI(Container Security Initiative : 컨테이너안정 협정), SFI(Secure Freight Initiative: 화물안전구상),
선적 24시간 전 적하목록 제출(24 Hour Rule) 등 다양한 물류보안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1.11월  IMO 총회에서 채택되어진 해사 태러리즘 대응 결의서 채택으로 각 회원국의 보안제도 평가 및 대응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2015년 파리테러, 2017년 런던테러 그리고 탈레반 및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단체들의 위협으로 각 국가별로 ICAO 권고 사항에 맞추어 보안검색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