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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지표 호조에...1,34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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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14.40원 상승한 1,333.70원에 마감



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4.40원 상승한 1,333.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3.20원 상승한 1,332.50원에 개장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상승 출발한 환율은 1,330원대 초중반의 좁은 레인지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오후장에서도 미국 고용지표 경계 속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며 1,333.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3.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13.18원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지표 호조에...1,34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33.70) 대비 14.80원 급등한 1,346.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美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로 인한 강달러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9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25.4만명으로 예상(15.0만명)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실업률은 4.1%로 예상치(4.2%)를 하회했다.

특히, 연준 9월 빅컷의 근거였던 7, 8월 신규 고용이 큰 폭으로 상향조정되며 시장에서 11월 50bp 인하 기대감이 축소됐다.

미 국채금리는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2년물, 10년물 각각 전장대비 21.90bp, 12.10bp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도 102대 중반까지 상승하며 전장 서울환시 종가 무렵(101.844)대비 0.64% 상승했다.

이에 환율도 야간장,NDF에서 1,340원 레벨 회복에 성공한 점을 고려한다면 금일 환율도 갭업 출발 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입업체 추격매수와 달러 강세에 따른 역외 롱플레이 유입은 환율 상승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 중공업 수주 등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42.67 ~ 1352.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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