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24 일일환율전망] 중동 리스크 완화에...1,370원 중심 등락 전망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 전일동향 : 전일대비 18.70원 상승한 1,384.30원에 마감
2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8.70원 상승한 1,384.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40원 상승한 1,375.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위험회피 분위기와 외국인 자금 유출 등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한국은행의 시장 안정화 조치 발언 등에 상승폭이 제한되며 1,384.3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0.60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8.55이다.
○ 금일전망 : 중동 리스크 완화에...1,370원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84.30) 대비 12.15원 하락한 1,369.8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중동 긴장 완화와 연준 금리 인하 지지 발언 등에 따른 달러 약세 전환에 하락이 예상된다.
이란의 미국 기지 공격이 형식적이었다는 평가 가운데 트럼프는 SNS를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향후 12시간 동안 휴전, 24시간 이후 전쟁 공식 종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유가는 7% 이상 하락하는 등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 완화를 시사했다.
한편, 연준의 매파적 인사인 미셸 보우먼 이사는 고용 하방 위험을 강조하며 7월 FOMC 금리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등 주요 연준 인사들이 금리인하를 주장하자 선물시장에서 7월 인하 확률은 기존 14.5%에서 20.7%로 급등했다.
미 국채금리는 7월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장단기물 모두 하락했다.
달러화는 0.39% 하락한 98.39pt를 기록했다.
금일 환율은 중동 휴전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약달러를 소화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은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64.50 ~ 1375.5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
2025-08-14 09:43:05 K-SURE> [08/14 일일환율전망] 빅컷 기대 부상에...1,370원대 후반 중심…
-
2025-08-13 09:43:08 K-SURE> [08/13 일일환율전망] 美 CPI 안도감에...1,380원대 초중반 …
-
2025-08-12 09:43:14 K-SURE> [08/12 일일환율전망] 美 CPI 발표 경계감에...1,390원대 초…
-
2025-08-11 09:43:01 K-SURE> [08/11 일일환율전망] 리스크온 분위기에...1,380원대 중후반 중…
-
2025-08-08 09:43:06 K-SURE> [08/08 일일환율전망] 美 연준 비둘기파적 인사 지명에...1,38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