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일일환율전망] 연준 빅컷 기대 약화에...1,3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 기관협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터지스
기관협회 [K-SURE]

[9/2 일일환율전망] 연준 빅컷 기대 약화에...1,3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페이지 정보

본문

 전일동향 : 전일대비 2.80 상승한 1,336.00원에 마감


3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2.80원 상승한 1,336.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20원 하락한 1,333.00원에 개장했다.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335원을 중심으로 횡보했으나 

코스피가 상승하자 개장가 수준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월말임에도 저가매수 우위에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1,336.0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3.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1.15원이다.


○ 금일전망 : 연준 빅컷 기대 약화에...1,3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6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36.00) 대비 1.25원 상승한 1,334.6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 9월 빅컷 기대 약화로 인한 강달러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7월 PCE는 전년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PCE는 전년동월 대비 2.6% 상승하며 전망치(2.7%)를 소폭 하회했다. 

또한, 함께 발표된 7월 개인소비지출과 개인소득은 각각 전월대비 0.5%, 0.3% 증가하며 

전망치 부합 및 상회했다. 

견조한 소비 회복세에 시장에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폭은 

50bp보다 25bp가 합리적이라는 진단이 부상했다. 이에 미국 2년 국채금리와 달러화는 동반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및 프랑스 물가 하락에 

ECB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재조명을 받으며 하락했다. 


엔화는 도쿄 지역 인플레이션 확대에 강세를 보이며 144엔까지 하락했으나 

달러화 반등 영향에 146엔 초반을 회복했다. 

금일 환율은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따른 연준 빅컷 가능성 후퇴와 달러 강세에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약달러에 연동되어 원화 강세에 배팅하던 포지션 청산과 수입업체 추격매수 등은 

환율 상승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출업체 이월 네고, 위안화 강세 부담 등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332.33 ~ 1340.33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7580d1764f9d6a297af363b8f5cd8dfd_1724207720_3461.gif

  • URL 복사
  • Naver Blog로 보내기
  • Naver Band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관협회 목록

Total 390건 10 페이지
게시물 검색
2025-08-14 05:20:48


사이트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객센터
상호명: 브랜뉴플래닛(주)  
사업자등록번호: 816-88-02513
직업정보제공신고번호: J1204-020-230007
통신판매번호: 제2023-서울강서-0354호
Copyright © 브랜뉴플래닛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