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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일일환율전망] 글로벌 달러 강세에...1,34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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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12.20원 상승한 1,339.80원에 마감



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2.20원 상승한 1,339.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40원 상승한 1,337.0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연준의 빅컷 가능성 축소에 오름폭을 확대하며 일시적으로 1,340원을 상회했다.

하지만 네고 물량 유입에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1,34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다가 1,339.8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7.29원이다.



금일전망 : 글로벌 달러 강세에...1,34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6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39.80) 대비 2.30원 상승한 1,339.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달러 강세와 아시아 통화 약세 등에 연동되어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뉴욕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민간경제기관 컨퍼런스보드는 미국 8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09.04를 기록하여 전월대비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애틀랜타 연은은 3분기 GDP를 기존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양호한 미국 경제를 시사하며 연준의 9월 50bp 인하 가능성은 축소됐다.

달러화는 뉴욕장에서 101.638의 종가를 기록하며 서울환시 종가(101.379) 대비 0.26% 상승하여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한편, 위안화는 중국 8월 CPI가 전월대비 0.6% 상승하며 예상치를 하회하자 디플레이션 우려가 불거지며 약세를 보였다.

엔화는 일본 2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연율 2.9%로 발표되며 하향 조정되자 내수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주요 아시아 통화 부진은 환율 상승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위험선호 심리 등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36.67 ~ 1345.67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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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0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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