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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일일환율전망] 9월 FOMC 빅컷 결정에...1,32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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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9.20원 하락한 1,329.50원에 마감



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9.20원 하락한 1,329.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0원 하락한 1,336.90원에 개장했다.

개장가를 고점으로 환율은 연준의 빅컷 기대 고조와 역외 매도세에 하락했다.

싱가포르 포럼에서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의 빅컷 인하 가능성이 크다는 언급과 롱 스탑 물량에 환율은 1,326.8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결제 수요 유입에 환율은 소폭 상승하며, 1,329.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0.1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3.32원이다.



금일전망 : 9월 FOMC 빅컷 결정에...1,32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4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29.50) 대비 4.35원 하락한 1,322.7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의 빅컷 단행에 따른 달러 약세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FOMC에서 연방기금 금리를 4.75~5.00%로 50bp 인하를 발표하면서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돌입하자 달러는 약세로 전환했다.

연준은 물가 안정에 대한 자신감과 고용시장 둔화를 이유로 인하했다고 언급했으며, 점도표 중간값 하향조정으로 추가 인하를 시사했다.

다만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중립금리 상승 발언에 달러 약세폭은 축소됐다.

이에 미국 2년물은 1.20bp, 10년물은 5.90bp 상승해 각각 3.621%, 3.706%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빅컷 기대 선반영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엔화는 연준의 빅컷 결정에 큰 강세를 보였으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강세폭을 일부 반납했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유지와 역외 매도세의 영향으로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위에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달러 실수요의 영향은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19.00 ~ 1327.5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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