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6 일일환율전망] 글로벌 달러 약세에...1,46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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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50원 상승한 1,469.20원에 마감
25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50원 상승한 1,469.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10원 하락한 1,467.6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장 초반 1,471원까지 상승한 이후 네고 물량 출회 및 당국 개입 경계 등에 추가 상승은 제한되었다.
다만, 위안화 절하 고시에 따른 위안화 약세,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에 하단이 지지되며 좁은 폭을 등락하다 1,469.2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3.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75.82원이다.
○ 금일전망 : 글로벌 달러 약세에...1,46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4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69.20) 대비 5.75원 하락한 1,461.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소비심리 부진 및 상호관세 경계감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92.9pt를 기록하며 전월치(100.1pt)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특히 소비자 기대지수는 65.2pt로 경기침체 임계점인 80.0pt를 하회하며 소비자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시장에서는 상호관세 부과를 일주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달러는 약세를 시현했다.
미 달러지수는 0.09% 하락한 104.22pt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장단기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한편, 유로화는 독일의 재정확장 기대감에 IFO기업 환경 지수가 호조를 보이며 상승했다.
엔화는 이시바 총리의 강력한 물가 정책 시사 발언 및 BOJ의 금리인상 가능성 기대에 강세 전환했다.
이에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 주요 통화 강세에 연동되어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뉴욕증시 반등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 등도 환율 하락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59.60 ~ 1468.4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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