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일일환율전망] 美 대선을 주시하며...1,370원대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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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7.70원 상승한 1,378.60원에 마감
5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7.70원 상승한 1,378.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4.30원 상승한 1,375.2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위안화 약세와 국내증시 외인 순매도에 1,370원 후반까지 레벨을 높였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결제수요 유입 등에 하단이 지지되며 1,378.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5.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05.12원이다.
○ 금일전망 : 美 대선을 주시하며...1,370원대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6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78.60) 대비 0.50원 하락한 1,376.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대선 결과 관망세 속 달러 약세를 추종하여 소폭 하락 시도가 예상된다.
미국 대선은 두 후보의 승리 시나리오가 반반의 확률로 수렴하는 등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금일 개장부터 정규장 마감 직전까지 나올 주요 경합주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판세가 윤곽을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달러는 트럼프 당선 시 상승 압력을, 해리스 당선 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환, 채권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지며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기술주 랠리에 상승 마감했다.
한편, 유로화, 엔화는 달러 약세를 반영하여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가 상승과 달러 약세에 주목하며 하락 압력이 소폭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수입업체 결제와 실수요 저가매수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며, 미 대선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70.00 ~ 1382.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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