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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일일환율전망] 달러 강세 압력에...1,33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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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6.80원 상승한 1,335.90원에 마감



2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6.80원 상승한 1,335.9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90원 상승한 1,333.0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엔화 약세 및 인민은행의 14일 역레포 금리 인하 소식에 1,337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분기말 네고물량에 상단이 제한되며 1,335.9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9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7.59원이다.



금일전망 : 달러 강세 압력에...1,33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35.90) 대비 2.00원 하락한 1,331.4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달러 강세 전환과 역내 달러 매수 우위에 상승 압력이 소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 달러화는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존 9월 합성 PMI 예비치는 48.9pt를 기록하며 기준치(50.0pt), 예상치(50.5pt), 전월치(51.0pt)를 모두 하회했다.

이에 ECB 10월 추가 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며 유로화 약세를 견인했다.

미 국채금리는 연준위원들의 엇갈린 발언에 따라 등락하며 소폭 상승했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매파적 인사인 닐 카시카리 총재는 향후 인하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S&P500 및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대 지수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금일 환율은 유로화 약세 및 미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 압력에 상승 분위기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수급적으로 결제 물량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위험선호 회복 등은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29.50 ~ 1339.5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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