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8 일일환율전망] 견조한 미국 경제 상황에...1,37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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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6.00원 상승한 1,368.60원에 마감
17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6.00원 상승한 1,368.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0원 상승한 1,364.50원에 개장했다.
간밤 트럼프 당선 가능성 고조 및 파운드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에 환율은 1,369.90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그러나 외환당국 경계감 작용으로 환율의 상승세가 후퇴하며, 1,368.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6.2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14.84원이다.
○ 금일전망 : 견조한 미국 경제 상황에...1,37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2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68.60) 대비 2.70원 상승한 1,369.1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및 유로화 약세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9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해 예상치(0.3%)와 이전치(0.1%)를 상회했다.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1만건을 기록하며 컨센(25.9만건)을 하회했다.
미 소비 호조와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에 연준의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제기되며, 달러인덱스는 0.25 상승한 103.77을 기록했다.
한편 ECB는 3번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유로화는 연속적인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약세폭이 확대됐다.
엔화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약세를 보였다.
달러화 강세 및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금일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결제 등 실수요 저가매수 및 국내증시 외인 자금 이탈 등도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당국 미세조정 경계, 수출업체 고점매도 등은 환율의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68.00 ~ 1377.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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