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1 일일환율전망] 강달러 완화에...1,3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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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10원 상승한 1,369.70원에 마감
18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10원 상승한 1,369.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90원 상승한 1,371.5원에 개장했다.
달러 강세에 상승 출발한 환율은 당국 미세조정 경계감 등에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수입업체 추격매수, 해외주식투자 환전수요,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외국계 매수세 등에 하단이 지지되며 1,369.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3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13.97원이다.
○ 금일전망 : 강달러 완화에...1,3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2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69.70) 대비 0.05원 하락한 1,367.4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주택지표 부진 및 주요통화 강세에 따른 강달러 압력 완화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9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0.5% 감소해 예상치(-0.4%) 및 전월치(+7.8%)를 하회했다.
건축허가건수도 2.9% 감소하며 예상(-0.7%)과 전월치(+4.6%)를 밑돌았다.
연준 금리 인하 시작에도 주택경기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이 부상하며 fedwatch에서 연준의 11월 인하 확률은 99.3%로 상승했다.
달러화는 0.29% 하락한 103.47pt를 기록했다.
한편, 엔화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 및 구두개입성 발언에 강세를 시현했다.
파운드화는 영국 9월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금일 환율은 주요통화 강세에 연동되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장중에는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이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환율 하락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63.00 ~ 1372.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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