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화물안전운임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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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사 분들은 담주 8일날 분위기 봐야한다고.. 말을 아끼시는군요.
근데 이렇게 공표까지 다했는데 다시 주서담기가 가능할런지..
-작성자: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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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라리혼자님의
Lv.2 차라리혼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번 던진이상 되돌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대신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길 바랄뿐이죠.

강한정신력님의
Lv.1 강한정신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데 지금 대기업 화주들은 가만히 있는건가요? 비딩으로 그동안 싸게 해온 대기업들이 제일 타격이 클듯한데 조용해서요.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주일 이상 붕 뜬 상태가 되어버려서 다들 우왕좌왕 난리도 이런 혼란이 없습니다. 아.. 일하기 너무 힘드네여.

라인올님의
Lv.2 라인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금 우리 회사도 하루종일 그 안전 운임제 때문에 난리 입니다.
운임 요율도 아주 중구난방이고...공표하려면 안전 위탁 운임만 공표하던지 왜 안전운송운임까지 같이 공표해서 운송사들 죽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전운송운임이 나와 있는데 어느 화주가 그 이상 지불하려고 하겠습니까~~
운송사가 있어야 차주도 일을 받아 돈을 버는 것인데 무슨 생각으로 일들 하는 것인지...
지금 이상황 그대로 유지된다면 아마 적은 규모의 운송사는 태반이 무너질 것입니다. 그럼 그에 따라 차주들도 일 못해서 그만두는 차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겠죠...
아주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 셈입니다. 빨리 타계책을 찾아야 할텐데....걱정입니다.

윌리엄강님의
Lv.5 윌리엄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렇게 혼란을 준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피곤합니다. 이전보다 더 열악한 생태계가 되는거 아닌지 답답하네요.

황소걸음마님의
Lv.2 황소걸음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운송료 또한 시장경제에 맡겨 놔야지 이게 뭐하자는 건지... 안전운임제가 실제 시행되면 자차 없는 운송사 다 망하라는 건지.. 포워딩 수출입 물량이 60% 이상이 될 텐데 차익이 남지도 않는데 미수만 깔고 운송대행을 할까요? 그럼 화주-운송사끼리 거래를 해야 되는데 깐깐한 화주들 직접 상대해 보면 쉽지 않다는 것을 알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