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안전운임시 거리측정 방식이 바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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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친님들 안녕하세요. 별하나에요.
오늘은 2021년도 안전운임 중 거리 에 대해서 2020년도와 어떠한 점이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설명 및 자료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도 안전운임에서는 각부두별 대표부두가 다음과 같이 정해졌습니다. 적용이 되어지는 대표항과 부두내 거리는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1) 부산북항(신선대터미널) : 3.3km
2) 부산신항(HMMPSA 신항만, HPNT) : 3.3km
3) 인천항(인천컨테이너터미널, ICT) : 1km
4) 인천신항(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 2km
5)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 2km
6) 광양항(한국국제터미널, 허치슨) : 4km
7) 평택항(평택컨테이너터미널) : 2km
8) 울산구항 : 1km
9) 울산신항 : 2km
10) 포항항 : 1.5km
11) 군산항 : 2km
12) 마산항 : 1.2km
13) 대산항 : 1km
14) 의왕ICD(제1터미널) : 2km
자 그러면 2020년도 방식와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보면
2020년도 안전운임 거리측정 : 각 지역별 중심점 간의 거리측정 (단순히 지도상의 중심점이라 합니다.)+항만거리
*참조 (2020년도 안전운임 기출 거리측정표)
2021년도 안전운임 거리측정 : 아침07시 기준 각 대표터미널에서 도착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도착지를 설정+항만거리
*참조 (2021년도 안전운임 기출 거리 측정표)
2020년도 자료에서는 원래 네이버 를 이용한 거리측정을 하라고 했으면서 출발지, 도착지 지역 중심점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알고계신 방식과 전혀 다른 기준으로 작성이 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021년도 안전운임은 현재 고시된 방식과 동일하게 지역 측정이 된것으로 나옵니다.
일부 도착지는 2020년에 비해서 거리가 짧아진곳도 있으나 길어진곳도 있으며 거리 측정방식에서
작년과 올해는 바뀌었기때문에 거리가 차이가 나는곳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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