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스티커 제거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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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모두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안전운임중 위험물 스티커제거와 관련된 것에 관련된 딜레마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현대 안전운임 부대조항에서는 위험물 스티커 제거를 차주에게 시킬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작업 창고 또는 CFS에서 각 컨테이너의 위험물 스티커를 제거를 해야함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방금 들어온 공문에 의하면
가. LINE : COSCO SHIPPING LINES KOREA (LINE CODE : COS)
나. 내용
- 공장 또는 물류창창고에서 적출 작업 후 컨테이너를 터미널로 반납 전에 필히 부착된 위험물 라벨과 기타 스티커 제거 후 반납
- 아울러, 만약 미 제거시에는 CNTR 반납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COSCO 본사 지시에 의해 관련제거 비용 (3.5$ x 4 side = 14$)을 화주측으로 청구
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각 화주,포딩사에 미리 공지를 해야함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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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물찾아삼만리님의
Lv.4 화물찾아삼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22 16:15:00
추가비용이라면 알려야 뒤탈없어보입니다.
별하나님의
Lv.7 별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2 16:36:00
알려서 해결만 된다면.....ㅠㅠ
위험물님의
Lv.5 위험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22 16:18:00
화주, 포딩사에 미리 공지하여야 합니다.
이게 딜레마가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됩니다.
보통 기사님들이 스티커 제거제 가지고 다니시면서 제거를 하는 것도 봤고
CFS나 화주사에서 제거를 하는것도 봤고...그대로 CY에 반입하는것도 봤습니다.
참 애매합니다. ㅠㅠ
별하나님의
Lv.7 별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2 16:36:00
그쵸. 위험물 스티커 제거 라는것이 그동안 많은 사고가 있었으며,
또 사다리도 가지고 다녀야하며, 일반적으로 스티커제거제를 안들고 다니기때문에. 해당문제로 인하여 안전운임에서 시키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보통 반납 CY에서도 제거비용을 기사에게 현금으로 수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서 좋은 방법을 모색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화주 청구라고 한다면... 화주사에 보고 하는것밖에 없으나, 예를들어 타 운송사는 그냥 제거하고 반납하고, 이런문제는 안내도 하지 않던데? 라면서 비교하면서 추가 비용을 안낼려고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