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운임지수 900弗선 지켜중동중남미 두자릿수 상승한국형운임지수는 21주 연속 내리막길
중동중남미 운임이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900달러 선을 유지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3월31일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92378을 기록 전주 90835 대비 2 오르며 한 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중동두바이 중남미산투스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SCFI가 올랐다 중동항로 운임은 5주 만에 1000달러를 재돌파했다 상하이발 중동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40달러를 기록 전주 894달러 대비 16 인상됐다 중남미행 운임도 TEU당 1721달러로 전주 1422달러 대비 21 오르며 7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 밖에 일본관서 일본관동 동남아싱가포르항로도 소폭 오른 319달러 329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