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
국제결제은행 ,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 (BIS)
국제금융안정 및 각국 중앙은행 간 협조를 위해 설립된 은행. 1930년 헤이그협정에 의해 창립.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배상문제로 시작하여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각 중앙은행에 대출을 하는 등 기능이 확대됨. 1988년 바젤합의를 통해 은행의 자기자본비율규제(BIS 규제)를 도입, 국제업무를 하는 은행의 경우는 8%, 국내업무의 경우는 4% 이상의 자기자본비율 유지를 의무화함. 본부는 스위스 바젤에 있으며, 매년 열리는 총회와 최고의사 결정기관인 이사회가 있음. 총회에는 약 50개국의 중앙은행 및 은행감독위원회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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