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8일 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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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8일 물류뉴스 브리핑
벽암산업

물류뉴스 브리핑

2024년 06월 28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전해드립니다.

MSC, ‘단독운항’ 부산-남미동안항로 출범

내년 1월부터 MSC가 머스크와 결별하고 독자 행보를 시작합니다. 7월부터 아시아-남미 동안, 아시아-북유럽 노선을 개설합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인도양·남중국해 잇는 항로…세계 환적화물 28% 몰려

말라카해협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해상운송의 중요성이 증가했으며, 연간 10만 척의 선박이 통항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제신문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 韓 진출 5주년…거래액 18배 성장

쇼피코리아는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맞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22배, 18배 성장했으며, 2025년까지 베트남 및 태국 시장 K제품 매출 300% 성장과 뷰티 카테고리 매출 1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돌아온 中보따리상, 그림자처럼 따라온 ‘밀수’

한중카페리 운행 재개로 중국 보따리상들이 활동을 재개하며 밀수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항 여객수송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관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1

관세청, 영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 체결

관세청이 영국 관세당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출처 : SBS Biz

대한항공, 佛 세바로지스틱스와 `고객참여형 SAF 프로그램` 파트너십

대한항공은 프랑스 세바 로지스틱스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한진, 해외 물류시장 개척에 총력…몽골 물류기업과 협력 논의

한진이 몽골 물류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현지 기업과 협력해 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해외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한미일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최우선 협력…경제안보 품목 300개로 확대

한미일 3국이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 공급망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대중국 수출통제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기재부 “톤세제 세율 인상 여부 결정된 바 없어”

기획재정부는 톤세제 세율 인상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환적 1위 싱가폴, AI로 생산성 극대화

싱가포르는 2040년까지 4단계에 걸쳐 투아스항을 개발하며, 친환경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출처 : 국제신문

[화성 리튬공장 화재] 작업장 바로 옆인데… 1시간 버틸 방화구역 몰랐다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23명이 사망한 가운데, 2층 작업장 옆 방화구역이 있었으나 대피 교육 부족으로 피해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출처 : 경인일보

SITC, 방콕막스 신조선 2척 동남아항로 취항

중국 SITC가 1800TEU급 방콕막스 컨테이너선 2척을 자국 선단에 편입했습니다. 이 선박들은 인천, 베트남, 태국 등을 연결합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컨운임지수 4주 연속 3000선…美서안 2년만에 7000弗 돌파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11주 연속 상승했으며, 북미와 유럽 항로의 운임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발 운임지수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공급망 대란 없다 5조 기금 투입

정부는 특정국 자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민간기업을 선도사업자로 선정, 5조원 공급망기금을 투입하고 투자세액공제를 완화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국제 해운 운임 상승,새로운 인플레 위협요소

전세계 해운 운임이 작년보다 5배 이상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위협요소로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주요 원인입니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 첫 발…코레일, 중국과 협약

한국철도공사와 중국국가철로그룹이 철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럽 및 중앙아시아로의 국제복합운송을 추진합니다.

출처 : 국민일보

새우 내세워 고래를 삼켰다는데…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새로운 주인으로 에어인천이 선정되었습니다. 에어인천은 인화정공의 소유로, 이번 인수로 국내 2위 항공 화물사업자가 됩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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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8일 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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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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