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3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전해드립니다.
7월 들어 반도체 호조세와 조업일수 증가로 수출이 18.8% 늘었습니다.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했으나 무선통신기기와 선박은 감소했습니다.
출처 : 매일신문
우리나라가 선박운항 탄소집약도 지수(CII) 계산식 오류를 바로잡아 대형 국적선들의 등급 하락을 방지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글로벌 IT 대란으로 10억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항공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진은 2024년 2분기 매출 7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상 압력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트럼프의 재집권 시 관세 인상 및 FTA 재협상 등이 예상됩니다.
출처 : 국민일보
부산항만물류업의 기후변화 리스크로 연간 수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며, 향후 10년간 자산피해는 2.7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출처 : 국제신문
대한항공이 보잉 787-10을 도입해 인천-도쿄 노선에 투입하고, 2027년까지 20대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출처 : 서울경제
인천공항의 2분기 해상·항공 복합운송 실적이 1분기 대비 64.2% 증가했습니다. 중국발 화물이 대부분이며, 도착 항만은 인천항이 가장 빨랐습니다.
출처 : 기호일보
대한항공이 30조원을 투입해 보잉 777-9와 787-10을 도입, 기단 현대화와 탄소중립 대응,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중국 해외 직구 물품의 99.3%가 면세 대상인 150달러 이하이며, 주로 가전제품, 의류, 핸드백 등이 구매됩니다. 안전성 문제와 국내 제품과의 과세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국토교통부는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출처 : 물류신문
지난 주 벌크 시황은 케이프선 시장의 국지적 등락과 중소형선 시장의 보합세가 특징이었으며, BDI는 1902로 마감되었습니다.
글로벌 해운운임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50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신건조 선박 투입과 일시적 수요 급증 해소가 원인으로, 해운업계는 하반기 둔화와 내년 약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조 바이든 대통령 사퇴 후 트럼프 시대를 대비해 석유·가스, 전기·장비, 조선 등 산업재와 음식료, 제약·바이오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해운운임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릴 리스크를 투자자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CB와 영국은행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으며, 해운운임 상승으로 유로존과 영국의 물가가 내년 말까지 0.3~0.4%p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9일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국제물류주선업체를 초청해 2024년 Y.E.S.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