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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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2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물류비 60% 인상에 허리 휘는 기업들…“대책도 없고 기도만 한다”

해상운임 급등으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감사원 과적 차량 99.6%, 적발돼도 사실상 제재 없이 운행

감사원 감사 결과, 과적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및 과태료 부과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출처 : MBC

UPA,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 규모 ‘탱크터미널 지분 출자’ 계약

울산항만공사는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 원 규모의 지분출자 계약을 체결해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조성을 추진합니다.

출처 : 물류신문

HMM, 2분기 실적 급등 전망…운임 상승 영향

HMM은 해상 운임 상승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2분기 영업이익 7261억원, 매출 2조8735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출처 : 뉴스핌

팬오션, 2024년 2분기 영업이익 1,352억 원 기록

팬오션은 2분기 매출 1조 2,334억 원, 영업이익 1,352억 원을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초과했습니다.

출처 : 물류신문

과테말라 초음파 영상 진단기 시장동향

팬데믹 이후 과테말라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되었고, 초음파 영상 진단기 수입이 증가했습니다. 한국 제품의 점유율은 11%입니다.

출처 : KOTRA

일본국적선사 ONE, 인천항 첫 입항

일본국적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의 선박이 인천항에 첫 입항했습니다. 이번 입항은 KCM4 서비스의 세 번째 항차입니다.

출처 : 물류신문

국회서 전세사기·택시월급제·안전운임제 논의…합의 가능한 것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세사기특별법, 택시월급제, 안전운임제 등을 논의했으나 이해관계자 간 이견으로 추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이데일리

홍해 긴장 높이는 이스라엘-저항의축 갈등… 해상 운임 다시 뛴다

홍해 갈등으로 해운사들이 아프리카 우회 항로를 채택할 가능성이 커지며 해상 운임 상승이 예상됩니다.

출처 : 조선비즈

UPS, 멕시코 물류시장 확장나서

UPS가 멕시코 특송회사 Estafeta를 인수하여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니어쇼어링 전환에 따라 멕시코 물류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출처 : 물류신문

10개월째 순항...中, 다시 최대 수출국 됐다

지난달 수출이 반도체와 중국 시장 호조로 13.9%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출처 : 헤럴드경제

현대글로비스, 아시아나 화물 인수 투자자로 참가 검토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를 검토 중입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에 수송업 희비 교차, ‘해운’ 시간 벌고 ‘항공’은 긴장

중동 정세 악화로 해운업계는 운임 상승으로 호재를, 항공업계는 유가 상승으로 악재를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평균운임 하락·비용 증가 영향’ 佛 CMA CGM, 2분기 순익 반토막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평균 운임 하락과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동남부 항만노조 10월 파업 경고에 물류업계 긴장

조지아 항만노조가 10월 파업을 경고하며 물류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노조와 항만청의 협상이 중단되었고, 해운사들은 서둘러 재고를 옮기고 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2024년 08월 02일 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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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60% 인상에 허리 휘는 기업들…“대책도 없고 기도만 한다”

감사원 과적 차량 99.6%, 적발돼도 사실상 제재 없이 운행

UPA,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 규모 ‘탱크터미널 지분 출자’ 계약

HMM, 2분기 실적 급등 전망…운임 상승 영향

팬오션, 2024년 2분기 영업이익 1,352억 원 기록

과테말라 초음파 영상 진단기 시장동향

일본국적선사 ONE, 인천항 첫 입항

국회서 전세사기·택시월급제·안전운임제 논의…합의 가능한 것부터

홍해 긴장 높이는 이스라엘-저항의축 갈등… 해상 운임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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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째 순항...中, 다시 최대 수출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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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항만노조 10월 파업 경고에 물류업계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