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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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7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직구족들, 잦은 태풍에 전전긍긍 하는 까닭

이상기후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빈번해지면서 해상 운임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화물선의 연료 소모와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티메프 엎친데 C커머스 덮쳐… e커머스 ‘승자독식’ 현상 가속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미나에서 국내 e커머스 시장이 승자 독식 구조로 재편될 것이라며, 중소업체는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상품 차별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EU에 에어인천 인수자 적합성 조사 요청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EU 집행위에 에어인천의 화물 부문 인수 적합성을 조사 요청하며, 조종사 고용 승계 대신 파견을 고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노조의 주장을 일방적이라며 매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韓中, 컨테이너선 7조 수주전 격돌

독일 해운사 하파크로이트가 7조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30척 발주를 예고하며 한국과 중국 간 수주 경쟁이 예상됩니다.

출처 : 매일경제

희비 엇갈린 상사 업계…LX 웃고, 포스코·삼성 부진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LX인터내셔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삼성물산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캄보디아, 중국 군함 통로 논란 운하 착공

캄보디아가 중국 군함 이용 가능성 논란 속에 프놈펜과 타이만을 잇는 푸난 테코 운하를 착공했습니다. 2028년 완공 예정입니다.

출처 : YTN

‘컨’ 운임 하락조정 속 중동전 확전 변수

세계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하락 중이며, 중동전 확전 우려와 미국 동부항만 파업 가능성이 해운시장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내일신문

‘티메프’ 해외직구도 피해…“중국에서 산 청소기 어디에?”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인해 해외 직구 소비자들이 물건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이미 도착한 상품의 배송을 막고 되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출처 : KBS

울산항만공사, ‘중처법’ 대비 소규모 항만운송 사업장 지원

울산항만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울산항 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7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출처 : 부산일보

덴마크 DSV, 2분기 영업익 8200억…13%↓

덴마크 물류기업 DSV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 20%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9% 증가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대한항공,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자로 선정되어 대한항공과 인수 계약을 체결합니다.

출처 : 한경닷컴

R의 공포 덮친 국내 산업계...반도체·자동차·배터리 위기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업계가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중입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티메프 입점 부추기더니…지자체 뒷북 수습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지자체의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피해 업체에 대출 등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근본적 해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처 : 한국경제

中 닝보·저우산항, 자동차전용터미널등 3개 선석 운영 개시

중국 닝보·저우산항의 화물 처리 능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초상국항구 자동차 터미널과 저우산용주컨테이너터미널이 정식 운영을 개시해 각각 연간 60만대 자동차와 160만TEU 컨테이너를 추가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