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6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전해드립니다.
중국 조선소가 8월 전세계 수주물량의 90%를 차지하며 한국을 압도했습니다. 한국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 중입니다.
출처 : 데일리안
글로벌 해운 운임 하락에도 HMM의 실적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성수기 물동량 증가와 외부 요인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이 기대됩니다.
출처 : 비즈워치
상하이항의 7월 해운철도 복합운송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8만7000TEU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중국발 이커머스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항공화물 운임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항공업계는 화물 사업의 수익성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2024 오토 살롱 위크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공개합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출시 시 픽업트럭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뉴시스
중국 선사 코스코는 메탄올 연료를 사용하는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발주했습니다. 선가는 척당 1억7950만달러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인천신항 1-2컨테이너터미널 개장 협상이 쟁점 한 건으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되었으며, 2027년 하반기 개장이 미뤄질 우려가 있습니다.
출처 : 인천일보
부산항만공사는 미국 LA·롱비치 항만에 네번째 해외 물류센터를 개장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3개월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요 항로에서 운임 하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교통부 주관 FLOW에 글로벌 선사 대다수가 참여 중이나 HMM 등 국내 선사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HMM은 가입 요청을 받지 못했고 불이익이 없어 관망 중입니다. 업계는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 데일리로그
부산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2024 한국해사주간이 열립니다. 국제해운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포럼과 기술 교류가 진행됩니다.
출처 : 국제신문
해외 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번호 도용이 급증하며 재발급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도용신고 건수는 1만 4192건으로 지난해 대비 약 35% 증가했습니다.
출처 : 세정일보
인천항이 지난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며 세계 컨테이너 항만 순위에서 57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 경인일보
부산시는 국제해상운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을 위해 물류비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출처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