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브리핑

이전일 다음일

2025년 09월 17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10월 제주~중국 화물선 취항 "적자 운항 어쩌나"

제주~중국 화물선 취항 시 물동량 부족으로 적자 운항이 우려됩니다. 도민 이익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일보

3분기가 성수기인데…6월 이후 꾸준히 내리막길 걷는 해운 운임

3분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해운 운임이 하락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과 중동 정세 불안이 주된 원인입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해수부, 12월 말 부산청사 열고 북극항로 주도‥국정과제 확정

해수부는 12월 30일 부산 청사 개청식을 열고 북극항로 주도 및 글로벌 해양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BC

북극항로 급한 러시아, 내빙선박 모자라

러시아는 내빙선박 부족으로 북극항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반 유조선이 유빙에 갇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출처 : 내일신문

中 서부육해신통로정기열차 연간수송량 100만TEU 첫 돌파

중국 서부 육해 신통로 정기 열차의 연간 수송량이 처음으로 100만 TEU를 돌파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HMM 민영화' 딜레마 푸는 파트너, 왜 포스코인가?

HMM 민영화 과정에서 포스코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포스코는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정부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도 시장 원리에 따른 경영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어 정부와 지역사회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 블로터

2028년까지 대체연료 추진 선박 현재 두 배로

DNV는 2028년까지 대체연료 선박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IMO의 넷제로 프레임워크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일본, 10월 12일부터 해상 소액 화물 간이 통관 제도 시행... 온라인 수출 쉬워질 듯

일본은 10월 12일부터 과세가격 1만 엔 이하 해상 전자상거래 화물에 간이 통관 제도를 시행하여 수출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출처 : 한국무역신문

'시한폭탄' 같은 중고차 '컨'화물, 해운업계 불안 가중

인천항 컨테이너 폭발 사고로 중고차 화물의 안전기준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관련 업계는 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데일리로그

인천 물류기업 10곳 중 8곳 디지털 미 전환…53.8% 구체적인 도입 계획 없어

인천 물류기업 중 81.7%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53.8%는 구체적 계획이 없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쿠팡, 홈앤쇼핑에 로켓배송 개방…3자 물류 시동

쿠팡이 로켓배송 서비스를 홈앤쇼핑에 개방하여 3자 물류를 시작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에 빠른 배송을 지원하여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출처 : 전자신문

스칸디나비아항공, 인천–코펜하겐 직항 취항

스칸디나비아항공이 인천–코펜하겐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첫 항공편 탑승률 99%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이젠 HMM 품고 싶다…포스코의 야심

포스코그룹은 HMM 인수를 추진하며 철강 및 해운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운 업계의 반발과 재무 부담이 걸림돌입니다.

출처 : 매일이코노미

美 보호무역 비난하더니… 中 ‘내로남불’ 관세장벽

시진핑 중국 주석은 미국의 보호무역을 비판하며 자유무역을 강조하지만, 중국도 다양한 경제 제재로 국제무역 규칙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

관세청, 24시간 통관 등 추석 맞이 ‘특별지원대책’ 시행

관세청은 추석을 맞아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하여 성수품 신속 공급 및 수출기업 부담 경감을 지원합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2025년 09월 17일 물류뉴스 브리핑

포워더케이알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