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 생물에너지, Biomass)
[기타>공통] 나무, 곡물, 식물, 농작물 찌꺼기, 축산 분뇨, 음식쓰레기 등 생물체를 태우거나 열분해, 발효, 또는 에스테르화 시켜 발생하는 에너지로 바이오 연료라고 하며 유기체뿐만 아니라 생물체의 대사활동에 의한 부산물까지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오매스는 화석연료와는 다른 신재생 에너지로 바이오 알코올과 바이오 디젤을 함께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바이오매스를 이용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탄소순환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대안적인 에너지로 여겨지고 있다.(바이오매스를 태울 때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원료인 바이오매스의 성장과정에서 소비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1년간에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으며 적정하게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으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재생이 가능하다.
지방의 특색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로컬에너지라고도 하며 물과 온도 조건만 맞으면 지구 어느 곳에서나 얻을 수 있으며 적은 자본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며 다른 에너지에 비해 환경 보전적이다. 그러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넓은 면적의 토지가 필요하며 자원량의 지역적 차이가 크다.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알코올 #바이오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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