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물류관련산업] 한정된 예산 하에서 재정부담 없이 비축수준을 재고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한국석유공사의 비축시설에 산유국의 원유를 유치하여 저장하는 사업이다. 산유국은 동북아 전략적 요충지로 한국석유공사의 원유저장시설을 물류거점으로 활용하여 동북아 판매물량의 증대, 잉여 물량 해소를 위한 신규 시장 개척 등의 이점이 있다. 우리나라는 석유비축수준재고로 위기 대응 능력의 재고, 비축유 확보비용절감 및 시설사용료 수입으로 비축의 경제성 제고, 국내 정유사의 원유도입비용 절감지원 등의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