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할증료 (Bunker Adjustment Factor : 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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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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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할증의 하나로서 Bunker Surcharge라고도 한다.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무기화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산업이 바로 외항해운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즉 유가상승은 선박의 운항비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운동맹을 비롯한 각국 선주들은 유류가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운항비가 상승하기 때문에 운임의 타산이 맞지 않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유류상승에 사승하는 부가운임을 화주에게 부과하게 된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항로에 따라서는 이 유가할증료가 없어지거나 기본운임에 산입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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