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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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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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해충
분류
과(학명) Chrysomelidae
과(국명) 잎벌레과
속(학명) Leptinotarsa
속(국명)  
종(학명) Leptinotarsa decemlineata (Say)
종(국명) 콜로라도잎벌레
검역구분 금지병해충
일반명  
기주 가지과의 재배작물 및 야생식물. 록키산맥의 buffalo bur(Solanum rostratum)에서 처음 기록되었다.(USDA/APHIS, 1986).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 (양배추), Capsicum annuum L. (고추), Lycopersicon esculentum Miller (토마토), Nicotiana tabacum L. (담배), Piper kadzura Ohwi (후추등), Solanum melongena L. (가지, 가, 조채자, 왜과, 까지), Solanum tuberosum L. (감자, 마령서, 양우, 토두, 산약단, 지단, 양산우), Cirsium (엉겅퀴속), Solanaceae (가지과)
생태 성충은 지표에서 30~120㎝의 깊이에 들어가서 월동하고 이른 봄~초여름에 걸쳐 나타난다. 먹이를 찾으러 나는 거리는 보통 1.6km~3.2km이지만 기온이 높고 폭풍이 부는 조건하에서는 집단으로 날기도 하며, 바람에 의해 멀리 운반된다. 유럽에서는 대륙에서 도보해협을 건너 영국에 도달한 예도 알려져 있고 95km~100km정도는 난다는 증거도 있다고 한다. 감자를 발견한 성충은 잎을 먹고 交尾한다.교미한 암컷은 잎뒷면에 알을 난 로 낳기 시작하는데 여름동안에 짧은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산란을 계속한다. 1마리의 평균 산란수는 500~800개이지만 가장 많은 기록은 2,500개에 달하는데 알은 4~6일이면 부화한다. 유충은 보통 산란되었던 식물에서만 생육하고 다른 식물에 이동하지 않고 노숙유충이 되며 유충기간은 16.5℃에서 약 14일이다. 흙속에서 성충이 우화하여 6월말에서 7월에 지표에 나타나며 감자잎을 먹고 산란한다. 2세대의 유충은 감자가 가을이 되어야 고사하므로 생육이 가능하고 2세대성충은 초가을에 우화하여 3~4주간 섭식하다가 월동하기 위하여 흙속에 들어간다. 감자를 가해할 때 1株에 성충, 유충, 알이 혼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피해가 심하면 줄기만 남고 가끔은 감자알도 식해한다고 한다. 가해를 받은 감자는 잎과 줄기 등에 검은 배설물이 묻어 있고 섭식량이 많아서 수량감소가 크다고 한다.
피해 콜로라도잎벌레는 대형잎벌레로서 Thomas Say(1787-1834)는 1823년 록키산맥 동쪽, 콜로라도州에서 가지科 잡초를 먹는 잎벌레 1종인 이 종을 발견하여 1824년에 명명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해충이 아니었다. 그로부터 30년후 이주자들이 그 지역에 새로운 작물인 감자를 재배하게 되었는데 야생잡초보다 수분이 많고 영양가가 높은 감자를 가해하게 되어 급속히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분포를 확산하게 되었다. 이들은 1년에 140Km의 속도로 동진하여 1874년까지 동해안의 各州에 분포하기에 이르렀다. 유럽에는 1876년 독일의 브레멘에서 번식하는 것이 발견되어 撲滅이 되었으나, 1921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발견된 個體群은 수가 많아 定着하고 말았는데, 2차대전중 급속히 분포가 확산되어 유럽은 물론 동구까지 확산이 되었다(眞崎 1982, 尊田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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