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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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 개최
- ①「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 사절단」 파견(11.12~15), ②「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11.20~22), ③한-베 교통인프라 협력회의(10.29~11.2) 등 수주 지원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0월 19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건기 통상협력국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건설?플랜트 등 업계, 수출지원기관과 함께「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 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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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18.10.19( 금 ) 10:30~11:30, 서울 롯데호텔
◈ 참석자 ( 안 ) : 산업자원부 통상협력국장 ( 주재 ) 외 30 명
- ( 기업 ) 삼성 ENG, 현대 ENG, 두산중공업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SK 건설 , GS 건설 , 포스코건설 등 - ( 지원기관 ) KOTRA, 무역보험공사 , 무역협회 , 수출입은행 등 - ( 정부 ) 산업부 , 국토부 , 해수부 , 환경부
◈ 논의 내용 : UAE ·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전략 ,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 |
□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수주지원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로(플랜트 · 에너지, 건설 · 스마트 인프라, 항만, 담수화 등)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ㅇ 특히, 정부 부처별로 연말까지 계획된 수주 지원활동에 대해 관련 기업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안내가 있었다.
□ 먼저 산업부에서는「2018 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11.12~15)」에 사절단 파견 및 현지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해 부품?기자재 수출상담, 공동투자 협력 등 수주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 2018 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 (기간) ‘18.11.12.(월)~15(목), (장소) UAE 아부다비 국영전시센터, (참가 규모 및 내용) 미국, 독일, 일본 등 60개국 2,200여개사, 석유 및 가스 산업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목적으로 198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국제 석유?가스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 중 하나
ㅇ 또한,「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11.20~22)」,「한-아시아 프로젝트 플라자**(10.30~31)」를 개최하여 주요 발주국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해외 정부기관 및 발주처 관계자를 초청 1:1 수주 매칭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기간) ‘18.11.20.(화)~22(목), (장소) JW 메리어트호텔, (주요 참석자 및 내용) MDB(다자개발은행) 재원을 활용하는 해외 정부 기관 및 발주처 관계자 등 50여명 초청, 우리 기업과의 네트워킹 강화 및 프로젝트 수주 지원
**「한-아시아 프로젝트 플라자」: (기간) ‘18.10.30.(화)~31(수), (장소) 잠실 롯데호텔, (주요 참석자 및 내용) 인니 · 베트남 등 프로젝트 관련 정부 부처, 유망 발주처 등 20여명 초청, 프로젝트 정보입수,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수주 지원
ㅇ 아울러, 베트남 산업무역부 등 향후 UAE · 베트남 유력인사 방한 계기에 프로젝트 수주 협력을 요청하고, 우리기업들의 애로해소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국토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UAE 방문(10.15∼16)을 통해 중점 프로젝트 추진상황 점검, 현지 진출기업들과 지원방안 논의 등 수주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발표하였다.
ㅇ 또한,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법·제도), 교통부(MOT, 사업 발주·관리) 등과 투자개발방식(PPP)을 주제로「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회의* (10.29~11.2)」를 개최하여 정부간 협력채널을 구축하고,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회의」: (기간) ‘18.10.29.(월)~11.2(금), (장소) 서울(잠정), (주요 참석자) (한) 국토부, 도로공사, 교통연, (베) 기획투자부, 교통부, 재정부 등 약 20명
ㅇ 해외 진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11.13)를 개최할 것이라고 하였다.
□ 해수부에서는 해외 항만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민관합동 항만협력단 베트남 파견*(10.17~19)」, 베트남(10월) · UAE(12월)와 항만개발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민관합동 항만협력단 베트남 파견」: (기간) ‘18.10.17.(수)~19(금), (장소) 베트남, (파견 규모)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항만협회, 관심기업(현지진출 기업 포함) 등 20여명
ㅇ 항만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의 역량 강화 및 K-컨소시엄(항만공사, 선사, 건설사, 금융사 포함) 구성 등 사업화 지원체계를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끝으로 환경부에서는 한-UAE 정부간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수담수화 기술 공동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UAE 마스다스社와 중동시장 동반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ㅇ 한-UAE간 대화 채널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물 관련 국제행사 등을 통해 한국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날 산업부 노건기 통상협력국장은 “그간 지속적인 수주 노력의 결과, 수주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UAE, 베트남이 수주가 국내 전체 수주의 40%를 차지하며, 해외 수주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 금년 전체 수주액 223억불 중 UAE · 베트남이 89.1억불 차지(10.16일 기준, 해건협)
ㅇ 수주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정부, 기업, 지원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