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운물류정보화 혁명’ 전략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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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운물류정보화 혁명’ 전략 토론회 주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5동 533호실)에서 ‘해운물류정보화 혁명을 위한 전략’ 이라는 주제로 정책현안 토론회를 주재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운물류정보화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토론회에는 해수부 외에 인천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운물류분야 빅데이터 구축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 연관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해운물류정보화는 선박 입출항 등 민원행정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각종 물류정보를 통합하여 공동으로 이용하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금년 1월부터 ‘해양수산분야 청년일자리 발굴’, ‘해양관광 활성화’, ‘국제 선박 환경 규제’ 등 중요 정책과제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10번째다.
참고1
제10회 정책현안토론회의 개최 계획
□ 회의개요
ㅇ (일시/장소) ‘18.12.12(수), 10:30 /중회의실(533호)
ㅇ (토론회 참석자) 13명
- (우리부) 담당자 5명(항만운영과, 항만물류기획과(물류), 해운정책과(운항), 일자리기획단(스마트해상물류), e-Navi담당)
- (관계기관) 4명(IPA, KMI, KIMST, 항만물류협회)
- (업계) 4명(선사(2), 터미널(2))
※ (간부급 참석 및 배석자) 해운물류국장, 일자리기획단부단장, 기획재정담당관, 정보화담당관, 해운정책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 항만운영과장
□ 주제 : 해운물류정보화 혁명을 위한 전략
① 통합 PORT-MIS 구축 등 해운물류정보화 현황
②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운물류정보화 동향
③ 실시간 통합 물류정보 서비스를 위한 ‘해운물류정보 빅데이터* 구축’ 방안
* 항만운영정보(PORT-MIS), 터미널, 운송사, 예․도선, 통관, 검역, 도로, 철도 등
④ 해운물류정보화 및 연관 산업 발전 방향
□ 진행방법
ㅇ (주제 발표) 항만운영과장
ㅇ (토론 진행) 장관님 모두 말씀 후 주제 발표 및 참석자 자유 토론
시 간
내 용
비 고
10:30∼10:35
05‘
회의 진행 안내 및 참석자 소개
10:35∼10:40
05‘
모두말씀
10:40∼10:45
05‘
토론 주제 발표
10:45∼11:55
70‘
토론
11:55∼12:00
05‘
마무리 말씀
참고2
정책현안토론회 현황
□ 제1회(‘18.1.31) : 해양수산분야 청년일자리 정책과제 발굴․구체화 방안/ 정책기획관
□ 제2회(‘18.3.5) : 연근해어업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는 어업자원 회복정책의 근본 패러다임 재정립/ 어업자원정책관
□ 제3회(‘18.3.26) : 연안 어선 안전관리 강화 방안/ 어업자원정책관
□ 제4회(‘18.4.30) : 해양관광의 종합적인 활성화 방안/ 해양산업정책관
□ 제5회(‘18.5.29) : 해양수산분야 남북협력 사업 추진 방안/ 국제원양정책관
□ 제6회(‘18.6.25) : 국제환경 규제(그린 쉬핑)가 우리 해운에 가져올 도전과 기회/ 해사안전국
□ 제7회(‘18.7.31) : 불법어업 근절 종합대책/ 어업자원정책관
□ 제8회(‘18.8.31) : 수산물 수급 관리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 수산정책관
□ 제9회(‘18.11.2) : 중․장기 항만 및 물류정책 방향/ 항만국
□ 제10회(‘18.12.12) : 해운물류정보화 혁명을 위한 전략/ 해운물류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