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바브웨 야생동물 안전사고 및 관람안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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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야생동물 안전사고 및 관람안전 안내
○ 지난 9월 26일 마나풀스 국립공원(Mana Pools National Park)에서 독일 관광객이 코끼리에 밟혀서 사망하였으며, 9월 29일 빅토리아 폭포 관광지역에서도 독일 관광객이 코끼리에 공격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관광객들은 모두 코끼리와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접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현재 짐바브웨에서 매년 약 40건 이상의 야생 코끼리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야생동물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내 사파리 및 국립공원 등 야생동물 관람을 하실 경우 아래 안전수칙을 참고하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야생동물 관람 안전안내]
1. 사파리 및 국립공원의 주의사항 숙지 - 사파리 및 국립공원에서는 각각의 관람상황에 맞는 안전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해당 주의사항 및 관계자, 가이드의 안내를 반드시 따라서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특별한 안내 없이는 절대 차량 및 선박 등에서 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2. 야생동물을 자극할 수 있는 행동 자제 - 큰 목소리를 내거나 음악, 소리를 내지 않아야하며 위협이 될 수 있는 큰 행동이나 과하게 튀는 색상의 의상착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 긴급상황 발생 시 (+263 772 781 430), (+263 774 930 119)으로 신속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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