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양벚과실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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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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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해충 |
분류 | 종 |
과(학명) | Tephritidae |
과(국명) | 과실파리과 |
속(학명) | Rhagoletis |
속(국명) | |
종(학명) | Rhagoletis cerasi (Linnaeus) |
종(국명) | 유럽양벚과실파리 |
검역구분 | 금지병해충 |
일반명 | |
기주 | Mahonis aquifoliuim, Symphoricarpos속 등. Lonicera tatarica와 L. xylosteum도 중요한 기주이나 선호하지 않는다. Cornus sanguinea L., Lonicera tatarica L. (분홍괴불나무), Lycium barbarum L (영하구기), Prunus salicina Lindl. (자두나무, 오얏나무), Prunus armeniaca var. ansu Max. (살구, 살구나무), Prunus avium L. (양벚나무, 단버찌, 양앵두, 체리), Lonicera (인동덩굴속), Prunus (벗나무속), Vaccinium (정금나무속, 월귤속, 블루베리) |
생태 | 스위스에서 암컷은 우화한 후 체리의 잎과 줄기에서 분비물을 먹으며 먹지 않은 암컷은 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한다. 산란 전기는 18-20℃에서 평균 11일이다. 암컷은 막 빨갛게 되는 체리 속에 최대한 100개, 평균 50-6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보통 과일마다 표피 아래에 산란한다. 다양한 온도에서 6-12일에 알이 부화한다. 유충의 성장기간은 평균 30일이다. 유충은 푸른 체리 내에서는 살 수 없다. 어린 유충은 씨 부근의 과육속에서 섭식하기 위해 중앙으로 곧게 굴을 판다. 성숙했을 때 유충은 과일을 떠나며 번데기가 되기 위해 땅 속 3cm정도 파고 들어간다. 번데기는 다음해 5월까지 땅속에 남아 있거나, 때로는 땅속에서 두해에 걸쳐 겨울 동안 남아 있다. 호(好)조건하에서 수컷 성충의 수명은 평균 23일이고, 암컷은 30-31일이다. 1932년 스위스에서 성충은 5월 28일 부터 7월 8일까지 우화하고, 총 60일간 활동하였다. 파리들은 호조건 하에서는 매우 활동적이며, 18m 이상을 날기도 한다(USDA/APHIS, 1986). 프랑스에서 성충은 5월초 월동한 번데기에서 우화 한다. 새롭게 우화한 성충은 활발치 못하며, 쉽게 포획된다. 기상 조건은 성충의 활동에 매우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춥거나 구름낀 날은 움직이지 않는다.(Phillips, 1946; Wiesmann, 1933). 파리는 체리 나무에서 햇빛을 가장 잘 받는 부위를 좋아한다. 스위스의 조건하에서, 높은 고도에서 체리가 재배될 때 대부분의 파리들은 나무의 남쪽 사분면에서 잡힌다. 낮은 고도와 더운 여름에 동쪽의 사분면에 더 많이 잡히는 아침에 파리들은 가장 활동적인 듯하다. 야외와 실험실에서 관찰한 바에 의하면 수컷은 체리 위에서 암컷이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반면 암컷은 드물게는 과일에 직접 날아가나 , 근처의 잎위에 먼저 앉는 경향이 있다(USDA/APHIS, 1986). 산란하는 암컷의 표식 물질에 의해 표시된 체리의 비율이 증가하자마자 암컷은 체리 나무를 옮겨가는 경향이 있다. 이 표식 물질은 체리 표면 위에 질질 끌리는 산란관에 의해 하나의 알을 낳은 직후 열매 위에 남겨진다. 비행 패턴은 고도, 북쪽 또는 남쪽 방향, 체리 나무 밑의 지표 식물, 토양 타입, 농장 경영 형태 등 장소의 특성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Russ 등, 1973). 폴란드에서 암컷은 강우가 매우 적어서 산란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었던 1964년 6월에 발견되었다. 7월 강한 강우로 과일이 갈라져서 농부들이 따지 못하여 대부분 유충은 완전히 성장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히는 계기가 되었다(USDA/ APHIS, 1986). 이 과실파리는 1년에 1세대 발생하며,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한다. 스위스에서 성충은 봄에, 땅속 5cm깊이에 모여 430 일된 후에 우화하며, 5℃ 발육 시점을 기초로 한다. 보통 5월 또는 6월에 발생하며 비행기간은 1달에서 2달간 지속한다. 번데기로 대다수가 휴면 타파하기 위해 적어도 한달 정도 추운 토양 온도(0℃미만)가 유지되어야 한다. 알은 과일 내에 산란되며 유충은 그 안에서 13-30일간 섭식한다. 피해율은 이탈리아에서 과일의 90%가 될 만큼 심하다(USDA/APHIS, 1986). 프랑스의 경우 성충은 용으로 월동한 후 5월초 출현한다. 섭식하지 않은 성충은 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한다. 갓우화한 성충은 동작이 둔하며 잘 잡힌다. 날씨가 성충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구름낀 싸늘한 날에는 가만히 있고, 11일 정도가 지나면 암컷은 과실에 산란한다. 암컷은 한번에 50-60개를 산란하고 최고로 100여개까지 산란한다. 알은 과실의 표피층 밑에 존재하고, 대개 과실당 하나의 알이 존재한다. 난기간은 6-12일이며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유충 기간은 30일 정도이다. 유충은 성숙하면 과일을 떠나 땅속에서 용이 된다. 용은 다음해까지 땅 속에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2년동안 있는 것도 있다. 부화한 유충은 어린 녹색 과일에서는 빨리 죽지만 , 성숙한 과실에서는 잘 성장하며 과실 중심부로 먹어 들어간다. 피해를 받은 과실의 표면은 부드러워지고 갈색화한다(USDA/APHIS, 1986). |
피해 | 본 종은 1년에 1세대 발생하며,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한다. 스위스에서는 성충이 봄에, 땅속 5㎝ 깊이에 모여 430일 지낸 후에 우화하며, 발육영점온도는 5℃이다. 보통 5월 또는 6월에 성충이 발생한다. 번데기의 휴면타파를 위해서는 적어도 한달정도 땅속 온도가 0℃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알은 과일 내에 산란되며 유충은 그 안에서 13∼30일간 섭식한다. 피해율은 이탈리아에서 과일의 90%가 될 만큼 심하다.피해과 속에 있는 산란흔 주위의 조직은 부드러워지고 갈변한다. 유충의 섭식에 의해 체리 열매의 파괴로 나타난다(USDA/APHIS, 1986). 상당한 손실이 독일의 저장 산업에서 발생했고, 더욱더 큰 손실은 영국과 다른 국가들의 체리 수입 제한이 가동됨으로써 실감하게 되었다. 이 종은 체리가 수확되기 직전 익어 가는 체리를 파괴시킨다. 증류를 목적으로 생산된 체리에는 어느 정도의 피해는 묵인된다. 그러나 많은 나라는 식탁용과 통조림용 체리에 대해서는 4%의 피해율의 한계 허용치를 정하고 있다. 식탁용과 통조림용 체리의 불합격품은 시장가격의 50%이상 감소시킨다. 따라서, 특히 체리 재배가 농부들의 주수입원이 되는 지역에서 이 해충은 심각한 재정적 손실을 야기시킨다(USDA/APHIS, 1986). 유럽에서 체리의 가장 중요한 해충 중의 하나인 이 종은 중앙 유럽 여러 나라에 심한 피해를 주며, 최근 노르웨이 남쪽 지방에 극심한 피해를 주었다. 노르웨이의 경우 거의 90%이상의 피해를 보였다. 1929년 불가리아에서는 80%에서 100%에 이르는 과실이 피해를 받았다. 노르웨이의 피해는 빈번히 90%를 넘었다. 최근 수십 년간 미국 수입 항구에서의 차단이 증가되었다. 대서양 연안의 항구에서 31건의 차단이 보고되었다(USDA/APHIS, 19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