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거리에서 대주관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문수대표관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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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경험하는 성수동 일상을 이렇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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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저에게 있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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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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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하나하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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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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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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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술 한잔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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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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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곳 하나하나에도 정겨움이 묻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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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곳 "성수근린공원(구두테마공원)"입니다.

성수근린공원은 1998년 (주)삼익악기 공장이 있던 곳에 조성되어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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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도에 성수동 수제화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간은 물론 구두 축제 등 문화적 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지만

봄 햇살에 조그만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