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삶이 팍팍할때는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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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경기가 좋지 않아 사는게 너무 재미 없지 않으세요?
저도 참 팍팍합니다.
머리속이 복잡할 때는 걷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다행이 사무실 근처에 한강고지부지도 있고 서울숲도 있고 뚝방길도 있어서
이럴때 무조건 운동화 신고 걷습니다.
걸으면 답답하던 것들이 어느새 풀리고
화가 난 것들도 없어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가
담배를 끊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걷기를 하는 것입니다.
>>>>>성수동 산책(대주관세사무소~한강고수부지까지)<<<<<
이번 코스는 사무실 출발하여 연예인 많이 산다는 트리마제 아파트를 지나 한강 나들목을 통해 한강공원 영동대교까지 왕복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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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chijyu Nana님의
Lv.3 Hachijyu Na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와~ 좋은 코스네요 ㅎㅎ 도심과 강변 풍경이라.. 좋아요 ^^
저도 요즘 점심먹고 잠깐이지만 회사 근처 한바퀴 걷고, 저녁에도 가능하면 강변 산책 겸 걷고 있습니다 :)
걷는것만큼 좋은게 없네요 :) 화이팅입니다 !
대주관세사무소님의
Lv.9 대주관세사무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배우 하정우가 쓴 걷기 책과 일본 의사가 쓴 걷기 책 등 다수 있습니다. 걷기는 축복입니다.
대길님의
Lv.4 대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 팽개치고 걷고 싶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