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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일일환율전망]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에...1,39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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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4.30원 하락한 1,390.90원에 마감



1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4.30원 하락한 1,390.9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50원 하락한 1,393.70원에 개장했다.

달러약세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주요 이벤트 부재 속 1,390원 초반을 중심으로 횡보했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위안화 약세 되돌림에 연동되어 1,380원대에 진입했으나 달러인덱스 상승으로 소폭 반등하며 1,390.9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5.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00.35원이다.



금일전망 :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에...1,39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6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0.90) 대비 2.70원 상승한 1,392.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러-우 확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시 투심 개선에 하락이 예상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했다.

이에 일시적으로 러-우 전쟁 확산 우려가 고조되며 달러화는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로 기술주 랠리가 이어지자 시장은 이에 주목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재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달러화는 장중 106.6까지 상승했으나 이를 모두 반납하며 106.205(0.333↓)으로 마감했다.

또한,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은 금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으로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월말을 앞두고 물량을 조기에 소화하기 시작한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은 환율 하락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러-우 지정학적 리스크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7.75 ~ 1396.75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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