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12 일일환율전망]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1,3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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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0.70원 상승한 1,375.00원에 마감
11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0.70원 상승한 1,37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70원 상승한 1,365.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달러 강세 흐름에 상승 전환했다.
매수 우위 분위기에 환율은 추가 상승하며, 1,375.0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3.1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6.31원이다.
○ 금일전망 :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1,3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8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75.00) 대비 4.70원 하락한 1,367.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CPI 예상치 하회 등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5월 CPI는 전월비 0.1% 상승하며 예상치(0.2)를 하회했다.
근원 CPI도 0.1% 상승하며 예상치(0.3)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금리를 1%p 인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가 둔화에 미국 10년물은 4.9bp 하락한 4.423%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낮은 CPI 및 트럼프의 연준 금리인하 압박 등에 0.42 하락한 98.64pt로 마감했다.
한편 3일 동안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미국에 희토류를 안정적으로 수출하고, 미국은 중국에 반도체 기술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로 했다.
우호적 분위기의 미중 무역합의 소식은 원화 강세의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환율은 미국의 약화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내증시 상승 기대감에 따른 외인 순매수세도 환율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결제 등 달러 실수요 매수에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63.80 ~ 1374.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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