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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일일환율전망] 외환당국 구두개입에...1,42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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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4.80원 상승한 1,425.80원에 마감



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4.80원 상승한 1,425.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00원 상승한 1,430.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와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매도세에 장중 1,430원선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오름폭을 반납하며 1,425.8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0.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6.20이다.



금일전망 : 외환당국 구두개입에...1,42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2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25.80) 대비 1.05원 상승한 1,424.6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도 성장주 위험선호 심리 전환과 외환당국 경계감에 하락할 전망이다.

전일 환율이 장중 1,434원까지 급등하자 외환당국은 1년 6개월 만에 강력한 구두개입을 단행했는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쏠림 가능성 등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히며, 당국의 외환시장 안정 의지가 녹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금일 환율 상승 압력은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당국이 1,430원에서 레드라인을 설정하면서 관망세로 일관하고 있던 수출 및 중공업체 네고 물량 유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달러 실탄을 보유 중인 수출업체가 호응해 준다면 강달러 부담을 실수요로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과 중국 간 긴장 완화 조짐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APEC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 국가주석 간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하며,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 관련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미-중 무역 긴장 완화에 위험선호 심리 되살아 남에 따라 간밤 3대 지수는 모두 급반등했고 금일 환율은 하방 압력이 우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해외투자 관련 환전 수요 등 수급상 매수세는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19.33 ~ 1429.33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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