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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부진에...1,35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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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2.80원 상승한 1,358.70원에 마감



2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2.80원 상승한 1,358.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90원 하락한 1,355.00원에 개장했다.

오전장에서 환율은 달러 강세 및 국내증시 외인 매도세에 1,363.90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네고 물량 유입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358.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9.9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5.61원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부진에...1,35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58.70) 대비 2.80원 하락한 1,353.4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민간고용 둔화 등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ADP 6월 민간고용은 전월비 3.3만명 감소하며 예상치(9.8만명)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한 것이며, 금주 발표 예정인 비농업 고용도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과 베트남은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베트남 교역 조건 합의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S&P500지수는 0.47% 상승한 6,227.42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파운드화는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 교체 가능성 및 재정건전성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파운드 급락에 97pt를 회복하기도 하였으나, 미 고용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96.788pt로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미 고용지표 부진 및 관세합의 등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반도체와 조선 등의 수출실적 호조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는 원화 강세의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1,350원대 초반에서 유입되는 결제수요 및 미국 노동부 고용지표 발표 대기 등은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48.60 ~ 1358.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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