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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일일환율전망] 글로벌 강달러에...1,40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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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4.90원 상승한 1,397.50원에 마감



2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4.90원 상승한 1,397.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40원 상승한 1,393.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위험회피 분위기 속 전일 역대 최고를 찍었던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섰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가치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달러 강세가 이어져 1,397.5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5.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8.31이다.





금일전망 : 글로벌 강달러에...1,40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0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7.50) 대비 7.55원 상승한 1,403.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강달러와 위험회피 분위기 반영하며 상승할 전망이다.

전일 달러화는 재료 부재 속 파월 연준 의장이 신중한 정책 기조를 강조한 데 이어 시카고 연은 총재가 선제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표명하며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조정을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 투심도 어제에 이어 위축될 우려가 있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원화 가치를 뒷받침해 줄 만한 의미 있는 수급 유입도 부재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매수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와 해외 투자를 위한 환전 수요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역내 수급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미국 8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20.5%로 3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반영된 점과 독일의 9월 IFO 기업환경지수가 87.7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유로존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유로화 약세를 보인점도 달러 강세를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1,400원대 재진입에 따라 대기중인 수출업체 매도 물량이 유입될 경우 환율 상단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97.75 ~ 1407.5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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