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2 일일환율전망] 위험선호 회복에...1,43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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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2.20원 하락한 1,439.50원에 마감
21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2.20원 하락한 1,439.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4.70원 하락한 1,437.00원에 개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행정명령 무소식에 환율은 1,432.90원까지 레벨을 낮췄다.
그러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언급에 환율은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
이후 수출업체 설 네고 물량 등에 환율은 낙폭을 재확대하며, 1,439.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1.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6.38원이다.
○ 금일전망 : 위험선호 회복에...1,43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7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39.50) 대비 7.75원 하락한 1,430.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속도조절 시사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달러화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0.04 하락한 108.03에 마감했다.
미국 2년물은 1.10bp, 10년물은 5.10bp 하락해 각각 4.276%, 4.578%를 기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합작투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재료로 소화됐다.
이에 다우지수 1.24%, S&P 0.88%, 나스닥 0.64% 상승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증시 외인 자금 유입 가능성 및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유입 등도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역내 저가매수에 환율의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일 예정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관련 발언에 따라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28.00 ~ 1437.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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