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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일일환율전망] CPI 예상치 하회에...1,41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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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13.60원 상승한 1,416.00원에 마감



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3.60원 상승한 1,416.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60원 상승한 1,415.00원에 개장했다.

미-중 관세 합의에 따른 달러화 반등에 환율은 1,420.50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다만, 위안화 절상 고시 등에 환율은 레벨을 소폭 낮추며, 1,416.0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2.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57.48원이다.



금일전망 : CPI 예상치 하회에...1,41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3.0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16.00) 대비 1.20원 상승한 1,414.2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CPI 예상치 하회 등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4월 CPI는 전월비 0.2% 상승하며 전월치(-0.1%)를 상회했으나, 예상치(0.3%)를 하회했다.

시장에서는 일부 상품 항목의 물가가 상승했지만, 4월 상호관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판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CPI 결과를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은 없으며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연준을 압박했다.

이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지수 –0.64%, 나스닥 +1.61%, S&P +0.72%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CPI 결과에 미-중 무역협상안 발표로 인한 반등분을 반납하며, 100.977로 하락했다.

한편 BOJ 부총재는 임금과 물가의 지속 상승을 예상하고 금리 인상 유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달러-엔 환율은 147.428로 하락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달러 약세 및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산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의 강세 압력이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에 따른 국내증시 외인 순매수는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등 실수요 저가매수 등에 환율의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10.00 ~ 1421.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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