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2 일일환율전망] 강달러 압력에...1,40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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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6.60원 상승한 1,397.50원에 마감
21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6.60원 상승한 1,397.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8.10원 상승한 1,399.00원에 개장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급등 출발한 환율은 커스터디 매수 물량을 소화하며 1,400원선까지 상승했다.
다만, 오후장에서 환율은 달러 강세가 누그러지고 차익실현 및 네고 물량에 상승폭을 축소하며 1,397.5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3.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02.63원이다.
○ 금일전망 : 강달러 압력에...1,40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7.50) 대비 3.50원 상승한 1,399.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견조한 미 경제지표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강달러 압력에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3만명 증가하며 예상치(22만명)을 하회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미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함을 시사했다.
미국 10월 기존주택매매는 전월대비 3.4% 증가하며 반등했다.
또한, 연준 인사들이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해야한다는 발언을 이어가며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이에 더해 간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양국의 확전 경계감이 고조되며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달러는 전일대비 0.355bp 상승한 107.035로 마감하여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당국 개입 경계 등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95.80 ~ 1404.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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