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11 일일환율전망] 미 대선 토론 경계감에...1,34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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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3.90원 상승한 1,343.70원에 마감
1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3.90원 상승한 1,343.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30원 상승한 1,342.1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아시아장 위험선호 둔화, 위안화 약세 등에 연동되어 1,345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 위안화 약세 진정 등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343.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3.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8.07원이다.
○ 금일전망 : 미 대선 토론 경계감에...1,34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7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43.70) 대비 0.50원 상승한 1,341.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대선 후보 토론회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 속 달러 강세에 상승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달러화는 금일 예정된 미국 대선 TV 토론에 대한 경계심리 등에 강보합 마감했다.
달러지수는 서울환시 대비 0.04% 상승한 101.67pt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입찰 수요 호조 및 국제 유가 급락 등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장단기 모두 하락 마감했다.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을 반영해 올해 석유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고 국제 유가는 대폭 하락했다.
금일 환율은 장중 진행될 미 대선 후보 TV 토론회 결과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관련 리스크 재부상, 디플레이션 우려 등에 위안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점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39.25 ~ 1348.25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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