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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일일환율전망] 트럼프 랠리 연장에...1,40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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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8.80원 상승한 1,403.50원에 마감



12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8.80원 상승한 1,403.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40원 상승한 1,399.1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환율은 레드 스윕 현실화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흐름을 반영해 1,403.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러나 네고 물량 유입으로 환율의 상단은 제한됐다.

이후 1,400원을 중심으로 횡보하며, 1,403.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5.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13.46원이다.



금일전망 : 트럼프 랠리 연장에...1,40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2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03.50) 대비 4.00원 상승한 1,406.2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트럼프 랠리 연장 등에 따른 강달러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통상 정책이 유럽, 중국 등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에 주요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독일의 부진한 경제전망 및 미국과 유럽연합의 잠재적인 통상 마찰로 인한 경기 부진 우려에 급락했다.

위안화는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관련 세금 인하를 발표했으나, 재정지출 규모 실망감 등에 하락했다.

한편 닐 카사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인다면 금리 동결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정책 리스크와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인덱스는 0.44 상승한 105.94를 기록했다.

강달러와 주요 통화 약세에 연동되어 금일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 원화 약세 베팅, 수입업체 추격매수 등 달러 실수요도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출업체 이월 네고, 당국 미세조정 가능성 등은 환율의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01.75 ~ 1411.25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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