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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일일환율전망] 엔화 강세 동조화에...1,39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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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0.90원 하락한 1,394.70원에 마감



2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0.90원 하락한 1,394.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0원 하락한 1,394.4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도쿄 CPI 발표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 증시 매도에 하단이 지지되었다.

이후 수급을 소화하며 1,395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다 1,394.7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9.48원이다.



금일전망 : 엔화 강세 동조화에...1,39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7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4.70) 대비 0.1원 상승한 1,393.1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엔화 강세가 견인한 강달러 부담 완화에 하락이 예상된다.

엔화는 우에다 BOJ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달러대비 1.4% 상승했다.

우에다 총재는 물가와 경제상황이 예측대로 진행 중이라고 평가하며 적절한 시점에 통화정책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발언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전국 CPI 선행 지표로 알려진 도쿄 CPI는 11월 2.6%로 예상(2.2%)을 상회하며 BOJ 추가 인상 기대를 지지했다.

달러화는 엔화 강세 여파에 전장대비 0.40% 하락한 105.73pt로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BOJ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한 엔화 강세에 연동되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1,400원을 앞두고 당국 미세조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약달러 재료가 확인됨에 따라 역외 롱포지션 청산 및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등은 환율 하락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 외국인 증시 이탈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9.75 ~ 1397.5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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