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3 일일환율전망] 강달러 진정에...1,44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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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0.50원 하락한 1,451.40원에 마감
2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0.50원 하락한 1,451.4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90원 하락한 1,450.00원에 개장했다.
하락 출발한 환율은 1,451원까지 상승했으나 국민연금 전략적 환헷지 경계감과 월말 네고 물량등에 1,447원대까지 하락했다.
다만, 강달러 압력과 연동하며 재차 반등하여 1,451.4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5.10원이다.
○ 금일전망 : 강달러 진정에...1,44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7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51.40) 대비 6.70원 하락한 1,443.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물가 둔화에 따른 강달러 진정에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 11월 PCE, core PCE는 각각 전년대비 2.4%, 2.8% 상승하며 예상치(2.5%, 2.9%)를 하회했다.
이같은 결과는 12월 FOMC에서 제기된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경감시켰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2% 목표치를 향한 둔화 경로에 있다고 발언했으며,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물가 지표가 다소 안도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에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0.90bp 하락한 4.251pt, 10년물 국채금리는 4.20bp 하락한 4.483pt에 마감했다.
달러화는 전일대비 0.52% 하락한 107.80pt를 기록했다.
한편, 엔화는 가토 재무상의 구두개입성 발언과 11월 CPI의 상승폭 확대에 강세를 시현하며 달러 진정에 일조했다.
유로 및 파운드화와 중국 위안도 달러 대비 강세로 전환했고, 원화 또한 강달러 압력 위축에 따라 강세를 시현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 수급상 매도 우위 가능성은 환율 하락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은 환율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40.33 ~ 1449.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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