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지표 관망세에...1,44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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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3.40원 상승한 1,447.70원에 마감
6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3.40원 상승한 1,447.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0원 상승한 1,445.50원에 개장했다.
달러 약세에도 최근 급락분을 되돌리며 상승 출발한 환율은 BOE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 파운드 급락에 따른 달러 강세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수출네고,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단이 제한되며 1,447.7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5.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9.3원이다.
○ 금일전망 : 美 고용지표 관망세에...1,44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7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47.70) 대비 1.50원 하락한 1,444.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美 비농업 고용지표 경계감 속 강달러 부담 완화에 하락 시도가 예상된다.
달러화는 파운드 약세, 엔화 강세 등을 소화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파운드화는 BOE 기준금리 25bp 인하에 약세를 보이며 강달러를 지지했다.
하지만, 비농업 고용 발표를 앞두고 미 주간 신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각각 21.9만명, 188.6만명으로 예상치를 상회하자 달러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했다.
아울러, 엔화는 BOJ 위원의 매파발언에 금리 추가 인상 기대가 확대되며 강세를 시현하여 달러 약세에 일조했다.
달러화는 0.05% 상승한 107.67에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저녁 발표될 비농업 고용지표를 관망하는 가운데 엔화 강세 등에 연동되어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42.25 ~ 1451.25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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