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3 일일환율전망] 글로벌 달러화 반등에...1,38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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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5.90원 하락한 1,381.30원에 마감
22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5.90원 하락한 1,381.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0.20원 하락한 1,377.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달러 약세 및 원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에 1,373.00원까지 하락했다.
다만, 결제 수요 유입에 환율은 1,382.00원까지 레벨을 높인 뒤 횡보하며, 1,381.3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9.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4.37원이다.
○ 금일전망 : 글로벌 달러화 반등에...1,38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3.2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81.30) 대비 0.90원 상승한 1,379.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경기 업황 및 장기 국채금리 급등세 안정 등에 따른 달러 강세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5월 제조업 PMI는 52.3pt로 예상치(49.9pt) 및 전월치(50.2pt)를 상회했다.
서비스업 PMI도 52.3pt로 예상치(51.0pt) 및 전월치(50.8pt)를 웃돌았다.
월러 연준 이사는 교역국에 대한 관세가 10% 수준으로 확정될 경우, 하반기에는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 및 저가 매수 유입 등에 미국 10년물은 급등세가 진정되며 4.53%로 하락 마감했다.
이에 달러화는 제조업 심리 개선 및 국채 금리 안정에 0.33 상승한 99.93pt를 기록했다.
한편 유로존 5월 서비스업 PMI는 48.9로 예상치(50.5) 및 기준선(50)을 하회했다.
유로지역 업황 부진에 유로화는 약세 전환했다.
엔화는 미-일 재무장관 회담에서 환율 레벨 논의가 없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연동되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유입 및 국내증시 외인 순매도 물량 등은 환율 상승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출 네고 물량 등에 환율의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78.00 ~ 1387.4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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