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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일일환율전망] 위험선호심리에...1,37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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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8.00원 하락한 1,379.80원에 마감



2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8.00원 하락한 1,379.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6.70원 하락한 1,381.10원에 개장했다.

미국발 무역 긴장 완화 및 국내증시 외인 순매수에 환율은 하락 흐름을 보였다.

다만, 결제 수요 유입에 환율은 낙폭을 일부 반납하며, 1,379.8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7.3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9.88원이다.



금일전망 : 위험선호심리에...1,37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45)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79.80) 대비 5.25원 하락한 1,372.1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따른 약달러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일본 무역협상에서 일본은 대미투자금액 5,500억 달러를 약속하고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했다.

미국은 EU에 상호관세를 기존 30%에서 15%로 낮춰 협의 중임을 발표했다.

8월 1일 이전 주요국과의 무역 협상 마무리 가능성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달러화는 EU와 무역협상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약세 전환하며, 0.14 하락한 97.22로 마감했다.

한편 이시바 일본 총리의 사임 보도가 있었으나 총리가 직접 해당 보도를 부인하며,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시사하자 엔화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금일 환율을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안 진전에 따른 투심 회복 및 글로벌 달러 약세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5일 예정된 한미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은 환율 하락의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및 금일 예정된 ECB 통화정책 발표 경계감에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67.60 ~ 1377.2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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