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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일일환율전망] 파월 발언 재조명에...1,390원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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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8.50원 하락한 1,384.70원에 마감



25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8.50원 하락한 1,384.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8.20원 하락한 1,385.00원에 개장했다.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약세에 환율은 1,380원대 중후반을 횡보했다.

다만, 달러 실수요 매수 및 한미 정상회담 경계감 등에 환율의 하단은 제한되며, 1,384.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4.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0.84원이다.



금일전망 : 파월 발언 재조명에...1,390원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45)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84.70) 대비 5.75원 상승한 1,388.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 금리인하 불확실성 및 프랑스 정국 혼란 우려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 예정된 PCE 발표를 앞두고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은 재조명됐다.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자극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파월 의장의 발언에 대해 비둘기파적 평가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물가 및 고용 데이터와 관련된 우려감이 확대됐다.

이에 연준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전일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달러인덱스는 0.69 상승한 98.44를 기록했다.

한편 유로화는 프랑스 정국 혼란으로 약세를 보였다.

프랑스 바이루 총리는 긴축재정 동력 확보를 위해 의회에 신임 투표 요청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고, 의회 내 야당은 정부 불신임을 예고하며 정국 혼란을 심화했다.

금일 환율은 잭슨홀 영향의 일부 되돌림 및 유로화 약세 등에 따른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매수는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출업체 고점매도 및 외환당국의 속도조절 경계 등에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6.20 ~ 1394.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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